Download: 악마를 보았다 엔딩씬 (I Saw The Devil Ending)

By dfef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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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이병헌은 디테일한 감정을 등장 씬 마다 잘 표현했으면 마지막 엔딩에서는 감정을 하나의 씬으로 연출했다. (복수했다는 성취감+ 허탈감 +죄책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 "우는건지 웃는건지, 슬픈건지 기쁜건지, 허탈한건지 만족하는건지....."

복수의 끝에 남은건 너무나도 차가운 새벽이었다.
또한 애초에 악이란 완전히 죽일 수 없는 존재이며 악과 싸우는 동안 자신만 변해갈뿐이다.

영화"악마를 보았다" 는 결국 인간을 소재로한 영화이다.
장경철을 만난 수현은 복수의 악마로 변해가지만
결말에서 보여지듯이
"인간은 절대 선과 악의 끝과 끝에 설 수 없는 존재이다."

아무리 악한 인간이라도 그의 무의식 혹은 그의 인생의 작은 한편 속 끄트머리에는 약간의 선이 존재할수밖에없다.
아무리 선한 인간이라도 자신의 이익 혹은 가족&사랑하는 사람의 이익을 위해서 나쁜짓을 행하는 사람들은 세상에 널리고 널렸다.

결말에서 보여지듯
인간은 절대 선과 악의 끝과 끝에 설 수 없는 존재이며
그렇기 때문에 위 같은 엔딩씬 연출과 영화의 제목 역시 "악마를 보았다."라고 할 수 있다.
(관객,장경철,수현 즉 이들이 자신의 악마를 혹은 서로의 악마를 봤느냐가 포인트다.)
만약 영화의 스토리가 수현이 악마가 되는 형태의 스토리로 완벽하게 흘러갔다면
영화의 제목은 "악마가 되었다", "악마가 됬다","악마" 등등의 제목으로 만들었을것이다.
하지만 영화의 제목은 "악마를 보았다" 이며
당신이 영화를 통해서 자신의 악을 본다면 신선하게 다가오는 엔딩씬이다.

+참고로 위 씬의 포인트는 수현(이병헌)이 전체씬을 통틀어서 처음 웃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물론 울면서 웃지만)
+김지운 감독은 달콤한 인생에서도 선우(이병헌)가 영화 내내 한번도 웃지 않다가 엔딩직전 회상씬에서 선우가 희수(신민아)의 첼로 연주를 들으면서 영화에서 딱 1번 웃는씬 연출을 이전에도 했었다.
+각본인 박훈정 감독 역시 이후 신세계에서 주인공 이자성이 영화 내내 웃지 않다가 엔딩 회상씬에서 단 1번 웃는 연출을 주었다.
+수현(이병헌)은 영화에서 5번 운다, 세번은 울었다기보다는 눈물을 참는듯하면서 약간의 흐느낌 , 1번은 무표정인 상태에서 눈물 1~2방울을 흘린다, 5번째 즉 마지막 엔딩씬에서는 위 같은 연출을 주며 처음부터 질질 울지 않고 강약조절을 하다보니 엔딩씬이 더 돋보이게 된다.
+감독은 배경화면을 파란색=차가움, 새벽=빛+어둠을 표현하는 느낌을 준다..
+위 영상의 엔딩씬은 감독판이다, 극장판 엔딩씬은 이병헌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으며 브금 역시 다르다.(개인적으로 극장판 엔딩이 더 좋다.)
+이병헌은 악마를 보았다로 2011 백상예술대상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한다. (백상에서 흥행영화 아닌 영화로 배우가 대상을 수상한건 이병헌이 최초일것이다, 물론 악마를 보았다가 외국에서 유명해진 이후에 수상한 상이라 그 영향도있다.)
+사실 이 영화는 몇명의 한국 영화 관계자,평론가 등등에게 불편할 영화일것이다...
2010년도에 아주 혹평을 가했다가
이후 2011년도에 악마를 보았다가 해외영화제에서 10여개의 수상과 토탈필름,인디와이어같은 메이저 영화 사이트 2011 올해의 영화 순위권에 올라가며 그해 전세계 호러 영화 마니아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 작품으로 남게된다.
★화면을 좀 넓게 오른쪽 하단에 영화관 모드로 보시는걸 추천함